기존 사용폰 반납하면 판매 대금, 추가보상혜택 제공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미디어로그 중고폰 매입 플랫폼 '셀로(sello)'는 '갤럭시S23FE' 출시를 맞아 중고폰 추가보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미디어로그 중고폰 매입 플랫폼 '셀로(sello)'는 '갤럭시S23FE' 출시를 맞아 중고폰 추가보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미디어로그] |
LG유플러스에서 갤럭시S23FE를 구매·개통한 고객은 오는 31일까지 셀로를 통해 기존의 사용하던 폰을 반납하면 판매 대금 외 추가보상혜택을 최대 5만원 추가 제공한다.
갤럭시S23FE 추가보상 대상 단말의 경우 ▲갤럭시S20 시리즈 (S20, S20+, S20 Ultra) ▲갤럭시S21 시리즈 (S21, S21+, S21 Ultra) ▲갤럭시S22 시리즈 (S22, S22+, S22 Ultra) ▲갤럭시노트20 시리즈 (노트20, 노트20 Ultra)가 대상 모델로 추가보상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셀로는 그동안 중고폰 판매 시 모호한 등급판정으로 인해 발생하는 중고폰 매입가격에 대한 고객들의 불만을 해소하고자 인공지능(AI) 검수를 진행해왔다.
검수결과를 상세하고 투명하게 공개하고 검수요원이 직접 재검수하는 검수 과정 이중화로 신뢰성을 강화했고 직접 중고폰 거래 기계를 찾아가지 않아도 원하는 날짜와 장소를 선택하여 우체국 택배를 신청하면 수거 기사가 방문해서 회수하여 비대면으로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셀로 추가보상 프로모션 관계자는 "갤럭시S·Z시리즈 등 프리미엄폰을 대상으로 제공하던 추가보상혜택을 갤럭시S23FE 구매 시에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원하는 장소에서 쉽고 편리하게 중고폰 판매 및 추가보상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bean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