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7일 낮 12시48분께 경남 김해시 진영읍 17층짜리 아파트 6층에서 불이나 20여분 만에 꺼졌다.
7일 낮 12시48분께 불이 난 경남 김해시 진영읍 한 아파트 6층 내부 [사진=경남소방본부] 2023.12.07. |
인근 주민이 불이 난 것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거실에 있던 A(50대·여)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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