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도통동서 '찾아가는 현장 체험의 날' 운영...정주여건 지속 개선 약속
[남원=뉴스핌] 고종승 기자 = 최경식 남원시장은 5일 '찾아가는 현장체험의 날'을 도통동 갈치마을 주민복합문화공간에서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최 시장은 이날 ▲120민원봉사대가 운영하고 있는 이동빨래방 운영 및 전기,가스,수도,보일러 봉사 ▲농업기술센터의 농기계수리(예취기,관리기, 경운기) ▲민원과 도로명 안내 ▲보건소(혈당, 혈압콜레스테롤등체크, 치매·정신건강)건강상담을 가졌다.
최경식 남원시장이 5일 도통동 주민들과 찾아가는 현장체험의 날을 가졌다.[사진=남원시]2023.12.05 gojongwin@newspim.com |
또 ▲주민복지과 복지상담 ▲환경과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안내 ▲도립남원노인요양병원 치매인식개선 교육 ▲남원시재향군인회여성회 손마사지 봉사 ▲남원여성의용소방대 추억마켓(계란빵, 팝콘) 운영 및 소방체험, 소화기 사용법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남원지구협의회 어묵국수 배식 등 10여개 기관과 자원봉사 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봉사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현장체험의 날에서는 최경식 시장이 주민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로 애로사항 및 불편사항 등을 청취하고, 독거노인 2개 가정방문 등 현장 중심의 봉사활동도 함께해 시민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앞으로도 120민원봉사대를 내실있게 운영해 시민들의 불편함을 속속들이 해결하여 지속적으로 정주 여건을 개선해 살기 좋은 도시,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경식 시장이 직접 수도꼭지를 수리해 호응을 받았다.[사진=남원시]2023.12.05 gojongwi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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