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4일 오전 1시6분쯤 경북 김천시 신음동의 한 상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23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4일 오전 1시6분쯤 경북 김천시 신음동의 한 상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23분만에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3.12.04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당국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1시간23분쯤인 이날 오전 2시29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2층 주택이 전소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4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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