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해양경찰서는 지난 1일 사단법인 한국행정개혁학회 주관 '2023 한국행정개혁학회 한국행정혁신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정영진 부산해양경찰서장(오른쪽)이 1일 서울 성북구 소재 한성대학교 상상관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최천근 사단법인 한국행정개혁학회장으로부터 한국행정혁신대상 우수상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사진=부산해양경찰서] 2023.12.02. |
한국행정혁신대상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지단체 및 공공기관 중에서 행정혁신에 기여한 기관을 발굴하여 행정혁신 관련 모범사례를 확산하고 관심도를 제고하기 위한 상이다.
전날 서울 성북구 소재 한성대학교 상상관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학회 세미나에서 정영진 서장은 '경비함정, 대국민 해양안전정보서비스 제공으로 해양사고 감소에 기여(해양경찰 섹터관리 경비 중심으로)'를 혁신 사례로 제시해 경기소방본부와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정영진 부산해양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바다를 위해 국민에게 맞춤형 해양안전 정보를 제공하여 선제적인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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