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흥국생명은 지난 11월28일 서울시립 서대문노인복지관에서 지역주민 및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 유형에서 나타난 실제 범인 목소리를 체험하고 유형별 대처 방법 및 피해 사례를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의 심각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서비스 활용법 등 실생활에 유용한 금융지식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
흥국생명 소비자보호팀 관계자는 "전사적인 ESG경영 확대에 맞춰 금융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흥국생명] 2023.12.01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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