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경찰청은 하삼동 커피와 협업해 실종아동 발생을 예방하고 실종 시 조기발견을 위한 제도에 대해 홍보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부산경찰청·하삼동 커피, 아동 등 실종 예방 홍보 추진 [사진=부산경찰청] 2023.12.01 |
하삼동 커피는 부산경찰청에서 자체 제작한 아동 등 실종 예방 로고 'I Find U()', '안전드림앱 QR 코드'와 '사전등록 시 실종자 발견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를 삽입한 음료 컵홀더 300만 개를 제작해 전국 가맹점 580여 곳에 배포할 예정이다.
우철문 부산경찰청장은 "아동 등 실종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 준 하삼동 커피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부산경찰은 실종 예방과 실종자 조기발견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