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29일 오후 6시50분쯤 경기 안성시 죽산면 칠장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여만에 진압됐다.
[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29일 오후 6시50분쯤 경기 안성시 죽산면 칠장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여만에 진압됐다. 2023.11.30 lsg0025@newspim.com |
30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경기도문화재 제24호 지정 칠장사는 1층 9동 연면적 569.62㎡ 규모로 사찰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4건의 119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력 63명과 소방장비 18대는 현장에 도착해 사찰 내 숙소에서 불이 나 1시간여만인 오후 7시 52분쯤 초진에 성공하고 잔불정리를 했다.
잔불 정리가 끝나고 경찰들이 칠장사 화재 현장을 폴리스 라인을 치고 통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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