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8일 오전 3시56분께 부산 사상구 엄궁동 횟집에서 불이나 1시간 20여분 만에 꺼졌다.
28일 오전 3시56분께 부산 사상구 엄궁동 횟집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3.11.28. |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수족관 및 주방 용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8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은 횟집 주방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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