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금융위·금감원·은행장 간담회가 27일 오후 은행회관에서 개최된 가운데 참석한 시중은행장들이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모두발언을 받아쓰고 있다. 이자리에는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승열 하나은행장등 17개 은행장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상생금융 방안과 역대 최대 수준의 '가계부채' 와 은행권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책무구조도' 도입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 등 인터넷은행과 SC제일은행·한국씨티은행 등 외국계은행 최고경영자도 참여했다. 2023.11.27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