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천시 야사동의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화상 등 부상을 입었다.
2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12분쯤 영천시 야사동의 한 2층건물 1층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6일 낮 12시12분쯤 영천시 야사동의 한 2층건물 1층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3.11.27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14분만인 이날 낮 12시36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식당이 반소하고 주방집기,비품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11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또 2층 주택 거주자 A(여, 30대)와 식당 관계자 B(여, 60대)씨 등 2명이 연기흡입과 화상 등 부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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