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7일 오전 3시56분께 부산 연제구 거제동 4층짜리 건물 1층 횟집에서 불이 났다.
27일 오전 부산 연제구 거제동 4층짜리 건물 1층 횟집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3.11.27. |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수족관 및 주방용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90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내고 35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은 수족관에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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