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는 안마의자 '팔콘'의 인기에 힘입어 업그레이드 제품인 '팔콘S'와 '팔콘SV'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제품 2종은 공통적으로 '팔콘'과 디자인 통일성을 갖되, 고급 소재와 공정으로 내구성을 높인 점이 눈길을 끈다. 두 제품 모두 베이지 브라운 컬러감을 유지하면서 패브릭 소재로 안락하고 따스한 느낌을 가미하는 한편, 주요 마찰 부위인 머리와 등 시트에는 천연가죽을 사용해 견고함을 더했다. .
'팔콘S'와 '팔콘SV'에 탑재된 신규 마사지 프로그램도 주목할 만하다. 기존 '팔콘' 마사지 프로그램에 △척추라인 △부기완화 △수험생 스트레칭 프로그램 3가지 모드가 추가되어 총 30가지 마사지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팔콘S'는 오는 26일, 현대홈쇼핑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다. 이후 전국 바디프랜드 직영 라운지에서 '팔콘S'를 만나볼 수 있게 된다. '팔콘SV'는 백화점 라운지 전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바디프랜드는"한층 업그레이드 된 제품력으로 무장한 팔콘S, 팔콘SV를 통해 다양한 고객 구매 욕구를 충족시키며 팔콘에 버금가는 새로운 수요를 창출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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