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환전소에서 4000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로고. [사진=뉴스핌DB] |
2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시흥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30대 A씨를 검거해 조사중 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47분쯤 경기 시흥시 정왕동의 한 환전소에서 4000여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환전소 인근 CCTV 영상 등을 통해 추적에 나서 인근 건물에 숨어 있던 A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 등에 대해 조사중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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