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함안군은 지난 22일 여항면 소재 여항마을문화센터에서 지방세담당 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를 위한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함안군, 2023년 지방세 업무담당자 연찬회 [사진=함안군] 2023.11.23 |
업무담당자들은 이날 평소 세무업무를 추진하면서 느껴왔던 문제점 등에 대한 개선사항을 토론하고 신규시책 발표와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근제 군수는 "말이산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를 발판으로 세계 수준의 역사문화관광도시로 도약을 위한 내년도 당초 예산안의 총 규모를 올해보다 644억원이 증가한 8051억원으로 편성했다"며 "이를 뒷받침 하기 위한 재정 건전성 유지를 위한 세수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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