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2일 오후 9시40분께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서 도로를 주행하던 전기차 택시가 건물을 들이받고 불이 났다.
22일 오후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서 전기차 택시에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3.11.23. |
이 사고로 운전자 A(70대)씨는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택시와 점포내 비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20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내고 50여분 만에 꺼졌다.
A씨는 사고 직후의 시민들의 도움으로 탈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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