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과일 원료 전문기업 오트리푸드(대표 한대현)가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3 한국 국제 베이커리쇼'에 참가한다.
오트리푸드는 이번 겨울 신제품으로 '스위트 체리 청크잼 1kg'을 베이커리쇼를 통해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스위트 체리 청크잼은 체리에 설탕과 펙틴을 넣어 가열한 콩포트 타입의 잼이다. 부드러운 질감의 체리 잼에 가열 과정에서 체리 과육이 으깨어지지 않도록 '청크 프리저브 공법(Chunk Preserve way)'을 적용해 씹히는 과육감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정이다. 체리 과육이 씹히는 맛의 구현이 필요한 베이커리, 디저트, 카페 음료에 청크잼을 사용하면 된다.
오트리푸드의 신제품 '스위트 체리 청크잼' (사진제공 = 오트리푸드) |
오트리푸드는 베이커리, 카페 시장을 위한 과일 원료를 생산하고, 시리얼, 단백질바, 스낵, 초콜릿, 아이스크림∙빙과 제조 등에 필요한 과일 원료를 수입, 유통하는 기업으로 올해 창립 20년 주년을 맞이하였다. 전시장에서는 제과 제빵 및 제조 환경에 꼭 필요한 과일 원료 제품들을 소개하고, 청크잼 앰버서더인 슈가레인 '조한빛 파티시에'가 제안하는 디저트 아이디어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카페∙베이커리 과일 원료 오트리 청크잼 ▲크랜베리 전 세계 1위 제조사 미국 오션 스프레이 ▲프리미엄 푸룬의 대명사 미국 썬스윗 ▲식물성 단백질 글로벌 리더인 IFF 수프로 ▲다양한 가공 형태의 동결건조과일 등 20여 종의 과일 원료가 전시된다.
오트리푸드 한대현 대표는 "지난 20여 년간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품질에 중점을 둔 제품을 개발해 왔다"라며 "한국 국제 베이커리쇼를 통해 차별화된 제품군을 보다 많은 분들께 소개하고, 고객들과의 소통과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오트리푸드의 제품은 전시회 이후에도 오트리푸드 공식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메가커피 공식 쇼핑몰, 베이킹몬 등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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