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동명대학교와 경남도립남해대학은 대학의 글로벌 역량강화 공유대학 모델 창출 및 확산 협력 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동명대학교는 20일 경남도립남해대학과 글로벌 역량강화 공유대학 모델 창출 및 확산 등 상호 협력을 위한 서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동명대학교 전경[사진=동명대학교] 2022.01.25 |
협약을 통해 동명대와 경남도립남해대학은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 기반 조성 지원 및 교육 제반 영역에서 폭넓은 인적·물적 교류 협력을 지속하기로 합의했다.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한 성공적인 기반 조성을 위한 긴밀한 협력 및 교육·실습, 첨단 기자재 등 공동 활용 등 혁신역량을 확산 강화하기로 했다.
두 대학은 ▲지역특화형 공유대학모델 창출 확산 ▲교육시설 및 첨단 기자재 공동 활용을 통한 공유캠퍼스모델 개발 ▲교육과정·프로그램 공유·협력을 위한 표준모델 개발·운영 ▲비대면 교육콘텐츠 공동 활용 ▲학생 및 학점교류 활성화를 통한 학위취득 연계 지원 ▲교직원 교류와 역량 강화 등에 적극 협력한다.
협약에 앞서 동명대학교 조승구 부총장, 안재훈 입학홍보부처장, 박효식 입학팀부장이 경남도립남해대학을 방문해 경남도립남해대학 권대곤 총장직무대리, 김석영 산학협력단장, 안광열 학생지원센터장과의 사전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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