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7일 오후 2시17분께 부산 사하구 다대동 홍티2교 내진 보강공사 중 불이나 30분 만에 꺼졌다.
17일 오후 2시17분께 부산 사하구 다대동 홍티2교 내진 보강공사 중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3.11.18 |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김양식용 부표, 조경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3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 관계자는 "산소절단 작업 중 불티가 김양식용 부표에 떨어지면서 불이 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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