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17일 오후 4시 22분쯤 경기 광명시 광명동의 창고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34분만에 초진에 성공하고 잔불 정리중 이다.
17일 오후 4시 22분쯤 경기 광명시 광명동의 창고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34분만에 초진에 성공하고 잔불 정리중 이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해당 창고는 에어컨 실외기 등 보관 창고로 불이 났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력 65명과 소방장비 23대는 현장에서 연소확대 저지 및 인명구조를 실시해 34분만인 오후 4시56분쯤 큰 불길을 잡고 잔불 정리중 이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비닐하우와 에어컨 실외기 등 보관 물품 등이 소실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가 끝나는 대로 화재 원인 등 경위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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