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캠페인 전개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더플레이스는 브랜드 앰배서더로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이하 알베르토)'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탈리안 비스트로인 더플레이스는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탈리안 메뉴와 정통 화덕 피자, 파스타, 스테이크, 와인 등을 선보이는 이탈리안 다이닝이다. 이탈리아 음식과 와인에 대한 자부심이 뛰어난 알베르토가 더플레이스의 브랜드 정체성과 잘 맞는다고 판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사진= CJ푸드빌] |
더플레이스는 알베르토와 함께 연말까지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 활동을 통해 '이탈리안 비스트로' 이미지를 공고히 하고 더플레이스만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알베르토가 직접 이탈리안 문화와 와인에 대해 설명하는 '더플레이스 이탈리안 나잇 위드 알베르토' 행사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12월 6일 서울 야경이 한 눈에 보이는 '더플레이스 홍대L7점'에서 진행한다. 오는 26일까지 더플레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모 신청을 받으며 추첨을 통해 총 5팀을 초청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탈리안 음식에 남다른 애정을 보유한 알베르토와 더플레이스의 다양한 매력을 알릴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평소 이탈리아의 문화를 알리려는 그의 노력이 더플레이스와 시너지를 내어 특별한 이탈리안 다이닝 경험을 선사하겠다"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