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봉화군 물야면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4시간여만에 진화됐다.
1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40분쯤 봉화군 물야면 오전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4시간여만인 이날 오후 6시38분쯤 진화됐다.
9일 오후 2시40분쯤 봉화군 물야면 오전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4시간여만인 이날 오후 6시38분쯤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3.11.10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주택 1동이 전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48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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