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남도교육청] 2023.11.07 jdm-an@newspim.com |
[함평=뉴스핌] 지대만 기자 = 전남 함평교육지원청이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3일까지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중국 상해에서 '항일독립운동 얼 계승 함평역사문화'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체험학습은 함평군의 예산을 지원받아 항일독립운동의 역사 체험과 국제도시 문화 경험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참가 학생들은 대한민국임시정부청사, 김구선생 은신처, 홍구공원 매헌기념관, 위안부 역사박물관, 만국공묘에서 항일독립운동 역사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중국의 금융 경제 도시인 상해의 동방명주, 상해역사박물관, 수향마을, 디즈니랜드도 방문해 중국 문화체험을 경험했다.
범미경 함평교육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교육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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