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오는 4일 하북면 통도아트센터 일원에서 제5회 양산 차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4일 경남 양산시 하북면 통도아트센터 일원에서 제5회 양산 차문화축제가 열린다. 사진은 양산시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0.02.17. |
양산 차문화축제는 통도예술마을협동조합의 주최로 개최되며 통도사 일원에서 오래전부터 재배되어 온 전통차를 배우고 체험하며 차를 통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문화교류 축제의 장이다.
차 시연, 다례 체험, 찰떡 떡메치기를 시작으로 황가영 등 지역가수 공연과 기타, 오카리나, 드럼, 합주 등 하북면 지역 동아리 공연이 이어지며 야간 노래공연에는 TV조선 노래 대결 프로그램 쇼퀸 참가자인 김현진, 김소연의 멋진 공연이 펼쳐진다.
이 외에도 헤나 타투, 네일아트, 비즈공예, 천연염색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지역 농산물 특산판매장 등 축제를 찾은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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