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구미시 공단동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52분쯤 구미시 공단동의 한 금형업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일 오후 6시52분쯤 구미시 공단동의 한 금형업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만인 이날 오후 8시50분쯤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3.11.02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86명과 장비 33대를 급파해 발화 2시간만인 이날 오후 8시50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샌드위치판넬조의 2층 규모 공장 1개동이 반소하고 공장기계와 집기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1억67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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