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금강주택은 이날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7차 센트럴파크'가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일정에 돌입한다고 30일 밝혔다.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7차 센트럴파크 투시도[사진=금강주택] |
청약일정은 오늘(30일)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31일 1순위, 11월 1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후 11월 7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하고 11월 20일부터 닷새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의 화성시 및 수도권(경기, 서울, 인천) 거주자라면 보유 주택 수와 상관없이 세대주·세대원·유주택자 모두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7차 센트럴파크 견본주택에는 오픈 당일부터 주말까지 3일 동안 1만30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특히 단지는 반세권 입지와 분양가 상한제 적용에 따른 가격경쟁력으로 인한 높은 미래가치에 수요자들의 기대감과 만족도가 높았다.
단지 주변으로 대규모 공원, 학교 등이 모두 갖춰진 쾌적한 정주여건을 갖췄다는 점에서도 호응이 이어졌다. 또한 넉넉한 수납공간과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 평면설계에도 만족도가 높았다.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7차 센트럴파크는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 A57-2블록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10개동, 총 66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4㎡, 84㎡의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되며, 타입별 가구수는 ▲74㎡ 133가구 ▲84㎡A 218가구 ▲84㎡B 311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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