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박완수 지사가 28일 오후 고성 스포츠타운축구장에서 열린 '2023년 경남·울산지구청년회의소 회원대회'에 참석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온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경남·울산지구청년회의소는 1969년에 창립되어 헌혈 캠페인과 청소년 지원사업 등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올해는 '청년들이여 도전하라'는 슬로건으로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조성하는 데 노력해 왔다.
박 지사는 "산업화, 민주화의 요람인 경남이 역사적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었다"며 "미래 지도자인 청년 여러분의 열정과 도전이 더해진다면 대한민국과 경남의 위상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