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천안시 한 마사지 업소에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1명이 크게 다치고 3명이 경상을 입었다.
28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3시 29분쯤 천안시 서북구 성화읍의 한 마사지 업소에 불이 났다고 밝혔다.
28일 오후 3시 29분쯤 충남 천안시 한 마사지 업소에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1명이 크게 다치고 3명이 경상을 입었다. [사진=천안서북소방서] 2023.10.28 gyun507@newspim.com |
소방은 이날 화재가 방화로 추정되며 마사지 업소 주인과 원한 관계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불로 손님과 종업원 4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중 1명이 중상을 입었다. 가게 1층 60㎡가 불에 탔으며 오후 5시 11분쯤 진화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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