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NFT 커뮤니티 서비스 플랫폼 메타마피아의 뮤직 카르텔 오너스(OUNS)는 실력 있는 뮤지션 발굴을 위해 유명 K-팝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와 함께 진행한 오디션 '픽 마이 트랙(PICK MY RTACK)'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27일 두번째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진행된 첫번째 오디션에서는 총 6명의 여성 아티스트가 참가하였으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아티스트 Sese가 최종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우승자 혜택으로, 11월 16일 신사동호랭이가 프로듀싱 한 Sese의 곡 'Touch'가 발매될 예정이다.
오너스는 '픽 마이 트랙' 오디션을 향한 유저들의 열기를 이어나가고자 오는 10월 27일부터 내달 10일까지 남성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하는 두 번째 오디션을 개최한다.
이번 오디션은 첫번째 오디션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사동호랭이가 직접 제작한 데모 음악을 듣고 해당 비트에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무명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참여자 중심의 방식이다.
투표를 통해 1위에 선정된 아티스트는 신사동호랭이가 직접 프로듀싱한 노래가 음반으로 출시되어 공식 데뷔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진다. 이어 투표 참여자에게도 메타마피아 NFT 에어드랍과 스타벅스 기프티콘이 경품으로 지급된다. 이밖에도 추첨을 통해 우승자를 맞춘 10명에게 치킨 기프티콘이 별도로 제공된다.
메타쿱 김우정 대표는 "'픽 마이 트랙' 오디션은 무명 아티스트들이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인 동시에 NFT 프로젝트를 통한 색다른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혁신적인 시도라고 할 수 있다"며 "오디션을 통해 오너스를 향한 유저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NFT 플랫폼을 활용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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