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주시 외동읍의 한 공장 기숙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5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4일 오후 1시1분쯤 경주시 외동읍의 금형제조공장 2층 기숙사에서 김치냉장고 발회 추정의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3.10.25 nulcheon@newspim.com |
2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1분쯤 경주시 외동읍의 금형제조공장 2층 기숙사에서 김치냉장고 발화 추정의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50야분만인 이날 오후 1시51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기숙사 내부 일부와 김치냉장고 등 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추산 10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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