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회귀무신>, <회귀자의 로열 라이프>, <9서클 마법사의 현대생활> 등 꾸준히 인기작을 집필해온 한얼23 작가와 엘리모나가 협업한 웹소설 신작이 공개된다.
웹툰 제작사 와이랩은 자사 소속 레이블 엘리모나의 참신한 기획력을 바탕으로 인기 웹소설 작가와 협업한 웹소설 신작 <나 혼자 히든농장>(글 한얼23)을 24일부터 네이버시리즈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웹소설 <나 혼자 히든농장>은 엘리모나에서 선보이는 두 번째 웹소설 작품으로 아포칼립스 세상 속 특별한 농장을 가진 두 형제가 농장을 가꿔나가며 행복하게 사는 이야기를 담았다.
웹소설 <나 혼자 히든농장> 이미지. [사진=와이랩] |
이번 작품은 망해버린 세상 속 유일한 낙원인 농장에서 농작물을 키우고 물고기를 잡고 마당을 가꾸며 행복하게 사는 형제의 모습을 통해 독자들에게 소소하지만 확실한 힐링을 선사하고 한 때 큰 인기를 끈 농장 경영 장르의 게임을 즐겼던 독자들 역시 작품 속에서 또 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작품은 <회귀무신>, <회귀자의 로열 라이프>, <9서클 마법사의 현대생활> 등 뛰어난 필력으로 인기 웹소설을 다수 집필한 한얼23 작가와 <무직백수 계백순>, <평화식당> 등의 작품을 통해 뛰어난 기획력과 높은 기술력을 갖춘 엘리모나가 협업해 선보이는 만큼 큰 재미와 높은 완성도가 예상되며, 소소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선호하는 독자라면 누구에게나 최고의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엘리모나 관계자는 "이번 신작을 통해 현대판타지 웹소설에 대한 도전에 나선만큼 작품과 작가의 특징을 분석하며 체계적인 기획과 작품 개발을 통해 웹툰 시장은 물론이고 다양한 콘텐츠 시장에서 엘리모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나가겠다." 밝혔다.
이번 작품으로 처음 엘리모나와 작업한 한얼23 작가는 "전쟁과 이상 기후, 질병으로 멸망해버린 세상에서 두 형제가 농장을 가꾸며 벌어지는 다양한 일들과 주변 인물들과의 이야기를 담으려 노력했다." 며 "독자분들에게 소소하지만 확실한 힐링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으니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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