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아산시 영인면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3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1시 18분쯤 아산시 영인면 구성리에 위치한 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이 전소되고 집기류가 소실됐다고 밝혔다.
22일 오후 1시 18분쯤 아산시 영인면 구성리에 위치한 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이 전소되고 집기류가 소실됐다. [사진=아산소방서] 2023.10.23 jongwon3454@newspim.com |
불은 발생 1시간 1분만인 오후 2시 19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4300만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김치냉장고 기판 트래킹에 의한 단락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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