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룽투코리아는 자회사 타이곤모바일이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과 마법 글로벌(Sword and Magic World)'을 서비스 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2016년 출시된 모바일 MMORPG 검과 마법은 유연한 전투를 특징으로 하는 게임으로 이미 총 1천5백만명의 사용자를 확보했으며 하루 해당 서비스 이용자수 최고 백만명을 넘었다. 공식 출시 후 유료 앱 차트에서 최상위에 올랐고, 오랫동안 상위 10 위에 머물렀던 게임이다.
게임 버스(Game Verse)는 게임 파이(GameFi) 서비스 플랫폼으로, 지난 8월 말 원스톱 게임 파이(GameFi)인 포켓버프(PocketBuff) 브랜드를 게임 버스(Game Verse)로 업그레이드 했다.
게임 버스(Game Verse)는 지갑, 3A 고품질 게임, NFT 거래, 정보 및 DAO를 통합한 게임 파이(GameFi) 통합 플랫폼을 구축해 블록 체인 게임 유저와 길드에게 지원을 제공하고 정통 IP 및 고품질 게임을 위한 빠른 블록 체인 운영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게임 버스(Game Verse)는 <검과 마법> 게임을 블록 체인화 한 검과 마법 글로벌<Sword and Magic World>을 준비했다.
플랫폼의 두 번째 블록 체인 게임인 이 게임은 10월 26일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화웨이 앱 갤러리를 통해 동시 출시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 단계에도 많은 호평을 받았으며 총 예약자 수는 20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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