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골드앤에스 영어 교육 전문브랜드 토킹클럽이 국내 특허청으로부터 교재와 핵심 교수법에 대한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출원한 특허는 의사소통 중심의 상호작용을 기반으로 한 교재와 이를 통한 학습 방법이다. 학습자의 언어 표현력과 논리적 사고력 향상을 위한 교재와 이와 연동된 다양한 온라인 학습 콘텐츠 및 학습 방법을 포함하고 있다.
학습자는 이번 특허 출원된 교재 및 학습법을 통해 논리적인 영어 사고력을 기르고 프로젝트 활동 중심의 학습으로 의사소통 능력을 훈련할 수 있다.
학습자가 교재를 통해 배운 내용을 기초로 온라인 프로그램에 접속해 학습을 진행하면 모든 학습 결과가 관리 시스템으로 전송된다. 객관식 질의에 대한 학습 결과는 즉시 피드백 되고, 녹음 파일형태의 결과는 관리 시스템에 접속한 강사로부터 평가를 받아 보다 구체적인 피드백을 받게 된다.
토킹클럽 관계자는 "이번 특허로 개발된 학습법을 통해 토킹클럽의 통합식 영어 학습 시스템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의 학습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참여식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의사 표현 방법과 적극적인 발표 훈련을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병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토킹클럽은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전국에 '에이스프로그램(ACE PROGRAM)' 영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에이스파닉스(ACE Phonics)', '에이스그래머(ACE Grammar)' 등 다양한 교재를 출시하고 있다.
ssup8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