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경남 양산시는 18일 오후 2시 양주근린공원에서 2023년 양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IZ 4회차 '노는게 제일 좋아~♬'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경남 양산시 청소년어울림마당 4회차 포스터[사진=양산시] 2023.10.16 |
청소년들이 직접 선정한 이번 4회차 어울림마당의 타이틀은 어울림마당의 연간 주제인 '신나게 즐기는 방법'에 맞춰 청소년들이 즐기며 마음껏 끼를 발산하기를 바란다는 의미로 '노는게 제일 좋아~♬'로 선정됐다.
11월 어울림마당은 2023년 야외에서 진행되는 마지막 행사로 공연과 함께 4차 산업에 대한 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한 체험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돼 있다.
청소년회관은 어울림마당 무대에서 신나게 공연을 할 청소년동아리(팀)을 다음과 같이 모집하고 있다.
청소년동아리(팀)이라면 누구나 신청·참여할 수 있으며, 다음달 3일까지 양산시청소년광장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청소년어울림마당 모집 요강을 참고하여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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