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양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2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42분쯤 영양군 수비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4일 오후 3시42분쯤 영양군 수비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발화 1시간 25분만인 이날 오후 5시7분쯤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3.10.15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25명과 장비 9대를 급파해 발화 1시간 25분만인 이날 오후 5시7분쯤 완전 진화했다.
이 불로 주택1동이 반소돼 소방추산 46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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