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오는 24일까지 '사회적경제 쓰담쓰담 마켓(2차)'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7일 부산시청 녹음광장에서 열린 올해 첫 번째 사회적경제 쓰담쓰담 마켓[사진=부산시] 2023.10.15 |
사회적경제 쓰담쓰담 마켓은 부산시 사회적경제기업을 소개하고, 이들 기업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벼룩시장(플리마켓)이다.
2차 '사회적경제 쓰담쓰담 마켓'은 오는 28일 오후 1~8시까지 유동 인구가 많은 해운대 구남로 문화광장에서 열린다.
2차 사회적경제 쓰담쓰담 마켓은 사회적경제기업뿐 아니라 청년기업 등 특색있고 우수한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이들의 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행사가 제품 판매와 홍보, 그리고 다양한 시민 대상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에게는 질 좋은 기업 제품의 구매 기회를, 사회적경제기업에게는 판로 확대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을 높일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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