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서울대학교병원과 경북대병원 노동조합이 11일 의료 공공성 강화와 병원 인력 충원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가 주최하는 공동파업 투쟁 승리 결의대회가 12일 오후 서울지하철 시청역 앞에서 개최된 가운데 참가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의료연대본부는 보건의료인력 기준마련,공공병상 확충,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전면 확대등의 요구사항를 제시하고 있다. 2023.10.12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