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2일 오전 3시42분께 부산 강서구 대저동 한 금속공장에서 불이 났다.
12일 오전 3시42분께 부산 강서구 대저동 한 금속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3.10.12 |
보안업체 직원이 불이 난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장비 20대와 인력 75명을 투입해 34분 만에 진압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2층 사무실과 내부 집기비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2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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