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아산시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8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전 11시 2분쯤 아산시 인주면 금성리의 한 공장 내 기계에 불이 났다고 밝혔다.
소방 119로고[사진=뉴스핌DB] |
고주파 접착기 가동 중 검은 연기가 나자 공장 관계자가 소방당국에 신고한 후 자체 진화해 8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화재로 고주파 접착기 기계 1대가 소실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추산 400여만원 재산피해가 났다.
한편 이날 오후 1시 14분쯤 논산에서는 대둔산 낙조대 일원에서 등산 중이던 50세 여성이 발을 헛디뎌 종아리가 골절됐다.
신고를 받은 산악구조대가 여성을 헬기에 태워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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