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8일 오전 2시33분께 부산 사하구 하단동 5층짜리 건물 1층 유흥주점에서 불이 났다.
8일 오전 2시33분께 불이 난 부산 사하구 하단동 5층짜리 건물 1층 유흥주점[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3.10.08 |
불은 주점 내부와 TV 등을 태워 15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42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주점 안에는 손님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업주 등 2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소방은 카운터 아래 TV 및 셋톱박스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합동감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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