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가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2023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기간 동안 '안성아, 놀자' 테마로 안성시 관광홍보부스를 설치해 운영한다.
5일 시에 따르면 관광홍보부스에서는 체험·전시·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홍보부스로 꾸며지며, 안성 여행지의 사계절을 담은 사진전, 호수관광, 안성8경 등이 소개된다.
안성시 관광지 홍보 부스 이미지.[사진=안성시] |
또한 방문객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안성시 관광공식 SNS와 팔로우하면, 포토존 사진을 즉석 인화해주는 이벤트도 열린다.
특히 한복을 입고 바우덕이 축제 현장을 즐기는 모습을 SNS에 인증하면 준비된 기념품이 제공되며, 바우덕이 모바일 게임 설치 후 아홉 개의 미션을 완료하면(SNS인증샷 이벤트 참가자 해당) 모바일상품권도 지급해 주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안성에서 열리는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마음껏 즐기시고, 자연경관이 뛰어난 안성의 다양한 관광명소도 많이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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