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진영 원장 "온 가족 참여 평생영어학습 축제로 준비"
[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산시 화정영어마을은 오는 15일 '2023 잉글리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안산시 화정영어마을은 오는 15일 '2023 잉글리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사진=안산시] |
이번 행사는 '온 가족이 참여하는 영어축제!'를 주제로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통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영어표현을 익혀보고 영어 말하기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구체적으로 ▲원어민 선생님과 농구 3점 슛 대결 ▲다트 던지기 도전 등 활동적인 게임 위주로 진행되며, 참가자는 미션 성공 시 영어마을 화폐를 획득할 수 있다.
획득한 화폐로 영어마을 시장에서 각종 다과와 학용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영어마을을 대표하는 쿠킹 수업과 체육수업도 마련됐다.
참가신청은 안산화정영어마을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받으며, 지역내 초등학교 1~6학년 및 가족 구성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민진영 안산화정영어마을 원장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평생영어학습 축제로 준비했다"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좋은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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