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울산시는 다음달 7일 오후 2시 울산대공원 내 울산가족문화센터 A동 대강당에서 '최원형 작가와 함께하는 기후변화 책마당(북콘서트)'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울산시가 다음달 7일 울산대공원에서 최원형 작가와 함께하는 기후변화 책마당인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은 울산시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23.09.30 |
울산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방송작가이며, 사계절 기억책, 환경과 생태 쫌 아는 10대, 왜요 기후가 어떤데요?의 저자로 유명한 최원형 작가의 강연과 질의응답으로 이루어진다.
울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울산시 및 울산기후환경네트워크 누리집 안내포스터의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울산시민들에게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과 기후행동 실천을 유도하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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