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스핌] 이은성 기자 = 당진문화지원센터가 추석 전 대목장인 25일에 개최한 '제1회 시너지 페스타'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센터는 당진문화도시 실현프로젝트 '시장, 에너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주제로 충남에서 손꼽히는 풍성한 오일장을 중심으로 전통시장과 지역상가들이 함께 어우러진 문화도시 계승에 앞장섰다고 밝혔다.
당진전통시장의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공연은 당진의 문화예술단체 및 출향 예술인으로 구성해 누구나 다양하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꾸몄다. [사진=당진문화지원센터] 2023.09.27 7012ac@newspim.com |
당진전통시장의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행사로 공연은 당진의 문화예술단체 및 출향 예술인으로 구성해 누구나 다양하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꾸몄다.
특히 어르신들이 많이 찾는 전통시장에서 진행된 공연은 청년예술가들의 열기가 더해 관객점유율이 높았다는 평이다.
당진문화도시지원센터는 문화도시 및 문화공감터의 홍보를 극대화하기 위해 당진전통시장상인회와 협력해 150여개의 상가를 직접 찾아다니며 문화도시 모빌 증정과 분리배출 봉투를 증정해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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