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무료 이용 가능
[세종=뉴스핌] 이태성 기자 = 추석 연휴 기간 누구나 무료로 영상통화를 이용할 수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ICT기업들과 함께 발표한 'ICT 분야 민생안정 지원방안'에 따르면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6일간 무료로 영상통화가 가능하다. 알뜰폰 가입자도 이번 무료 서비스 대상에 포함된다.
또한 추석 특선영화도 무료로 제공된다. SKT와 LGU+는 모바일로 즐길 수 있는 추석 특선 무료 영화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뉴스핌DB] 2020.09.29 abc123@newspim.com |
SKT는 '에이닷' 어플을 통해 추석 특선 무료 영화 6편을 제공하고 LGU+는 'U+모바일TV' 어플을 통해 추석 특선 무료 영화 14편을 제공한다.
IPTV의 경우 KT, SKB, LGU+ 등이 인기영화 최대 5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KT는 인기영화 등 800여편을 최대 50% 할인하고 SKB는 인기 드라마를 50% 할인한다. LGU+는 최신 영화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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