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에이스침대(대표 안성호)는 간결한 실루엣으로 로맨틱한 신혼 침실을 연출하는 세미 클래식 침대 '아망드(AMANDE)'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 '아망드'는 유니크한 아치 스타일의 헤드보드가 인상적인 제품으로, 중앙에서부터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는 실루엣이 우아한 무드를 자아낸다. 은은한 톤의 파우더핑크 컬러는 침실을 한층 따뜻하고 차분하게 만들어주며 어떠한 인테리어와도 조화롭게 어울린다.
특히 적당한 볼륨감이 느껴지는 81mm 두께의 헤드보드는 탄탄한 쿠션감을 통해 침대에 기대어 쉴 때 편안한 안정감을 제공하며, 깔끔하고 세련된 스티치 마감을 통해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완성해 준다. 측면 헤드보드의 낮은 비례감 덕분에 침실을 보다 높고 넓어 보이도록 연출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인 포인트다.
신제품 아망드는 최적의 수면 환경을 위해 디테일한 면까지 챙겼다. 기본 발수 코팅 기능이 적용된 패브릭 원단을 사용해 침실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몸에 닿았을 때 편안함이 느껴지는 소재감으로 소프트한 터치감을 자랑한다.
또한 헤드보드와 동일한 원단의 N타입 전용 파운데이션을 사용해 디자인적으로 통일감을 줬으며, N타입의 특성인 지면과 파운데이션 사이의 공간을 통해 침대 하부까지 쾌적하고 깔끔하게 관리하고 개방감까지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매트리스 전용 스프링과 파운데이션 전용 스프링이 이중으로 받쳐주는 '투 매트리스 시스템'을 적용해 매트리스에 가해지는 하중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키고, 부부가 함께 누워도 안락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에이스침대는 "신제품 '아망드'는 부드럽고 포근한 분위기의 로맨틱한 신혼 침실을 꿈꾸는 예비 부부들에게 꼭 필요한 디테일을 담았다"며 "어떠한 인테리어와도 조화를 이루는 세미 클래식 디자인과 고급 호텔 침대 못지 않은 안락함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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