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업종별 서류 많아 어려움 커
절차 안내문 개별 문자로 민원 해소
[당진=뉴스핌] 이은성 기자 = 충남 당진시는 이달부터 식품위생 허가 절차를 개별 안내 문자 서비스화 시켜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음식점이나 카페, 미용업 등 식품위생 관련 업종은 그 종료가 20종이 넘고 연 2000여 건의 민원이 처리되는 주요 민원중 하나다.
당진시가 음식업등 식품위생과 관련 절차안내문을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해당 안내문을 개별문자로 전송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사진=당진시] 2023.09.25 7012ac@newspim.com |
여기에 업종별 필요 서류가 다르고 건축법 등 타법률 검토가 수반돼 민원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시는 이 같은 절차적 진행사항의 불편을 줄이고 각 업종에 대한 절차안내문을 작성해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한편 전화상담 후 해당 안내문을 개별문자로 전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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