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오렌지주스·캘리포니아 레이즌 활용한 6종 메뉴 선보여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서울랜드가 운영하는 캐주얼 레스토랑 '캘리포니아피자키친'이 '플로리다 시트러스협회, 캘리포니아 레이즌협회'와 11월 30일까지 '스윗드림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캘리포니아피자키친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비버리힐즈에 1985년 시작된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브랜드이다. 1980년대 초반, 캘리포니아 스타일 피자를 최초로 만들어낸 '캘리포니아 퀴진'의 선두주자로 미국부터 시작해 현재 세계 11개국, 200여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국내에서는 4개의 매장 (역삼 GFC점, 코엑스점, 김포공항롯데몰점, 대구신세계점)을 서울랜드가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캘리포니아피자키친'은 플로리다 오렌지주스와 캘리포니아 레이즌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선보이는 메뉴는 ▲오렌지모히또 ▲데킬라썬라이즈 ▲오렌지에이드 ▲허니레이즌피자 ▲레이즌리코타샐러드 ▲레이즌콤포트버터케이크 총 6종으로, 메인 메뉴인 '허니레이즌피자'는 홈메이드 레이즌 콤포트와 고르곤졸라치즈를 넣어 크리미하고 진한 치즈의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와 더불어 프로모션을 기념한 세트메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해 더욱 많은 고객들과 접점을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캘리포니아피자키친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고객분들이 캘리포니아 레이즌과 플로리다 시트러스를 맛보고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캘리포니아피자키친만의 다양성과 신선함을 담은 차별화된 마케팅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벤트 상세 내용은 캘리포니아피자키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