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함양군은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에 첫 발을 내딛는 신규공무원 16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양군청 대회실에서 진병영(왼쪽 다섯번째)군수와 신규공무원들이 임용장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함양군]2023.09.25 |
이번 임용식은 진병영 군수와 간부 공무원들이 함께해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공무원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날 임용장을 받은 16명은 발령부서에서 먼저 실무수습으로 근무한 뒤 일정기간을 거쳐 정규 공무원을 임용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신규 임용을 통해 최근 육아·질병 휴직 등으로 발생한 결원을 해소해 보다 안정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조직 내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 군수는 "공직에 입문하면서 다짐했던 초심을 항상 잊지 말고 우리 함양군의 발전과 군민들이 행복을 최우선으로 공직생활에 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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